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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날씨]눈 없는 ‘대설’…맑고 포근한 주말

2013-12-07 00:00 사회,사회

[리포트]

오늘은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데요.

절기와는 달리, 맑고 포근한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대구는 12도까지 오르면서
추위 걱정 없이 바깥활동 즐기기 좋겠습니다.

단, 중부는 오후 늦게 중국발 오염물질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고요.

영동지방은 메마른 대기로 인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래프]
내일 하루 더 온화한 휴일이 이어진 후
다음주 초반부터는 추위가 몰려오겠는데요.

월요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찬공기가 밀려오기 시작해,
화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잠시 넣어뒀던 두툼한 외투 다시 꺼내 두셔야겠습니다.

[구름]
현재 중부지방으로만 구름이 간간이 지나고 있고요.

남부지방은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개황]
오늘 남부는 내내 지금처럼 맑겠고,
중부지방도 오후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
낮 동안 해상날씨 좋겠고요.

물결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다음주는 추위 속에,
주중반에도 전국에 또 한차례 눈비가 지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9.1도, 습도는 51퍼센트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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