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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빙판 위에 별들이 떴다”…사상 첫 연예인 아이스하키팀 탄생

2013-09-18 00:00 스포츠,연예,연예

'평창동계올림픽'


[앵커멘트]

(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인기 연예인들이 나섰습니다.

(여)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최초로
연예인 아이스하키 팀이 탄생했습니다.

유재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90년대 인기 가수였던 발라드 스타 조정현.

능수능란한 드리블 솜씨로 골에 성공합니다.

배우 박상욱의 스케이팅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중학교부터 대학 때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며,
청소년 대표로도 뽑힌 실력파입니다.

[싱크 : 박상욱/ 영화배우]
“비인기종목 저변 확대를 우선 신경 쓰고요.
2018년 평창 파이팅하는 의미에서 열심히팀을 이끌겠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동계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연예인 팀 '하이원 스타스'가 탄생했습니다.

드라마 ‘아이싱’에 출연하면서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를 배운
탤런트 유태웅도 합류했습니다.

개그맨 박성호의 빙판 질주 솜씨도 수준급입니다.

[싱크 : 박성호 / 개그맨]
“동계스포츠를 알리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웃음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25명의 연예인 선수단은 앞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에 도전하는
한국 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넓히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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