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30일 뉴스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방금 전에 들어온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있는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7시25분쯤
개성공단 입주기업 '아트랑' 소속인 50대 남자 직원이
현지 숙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시신을 오전 10시쯤
우리 측 지역으로 입경 조치해
일산 백병원에 안치했습니다.
통일부는 "특별한 지병이나
외상 흔적은 없었으며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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