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게 내전을 겪다가 재작년 분리 독립한 남수단 재건 지원 임무를 수행할 '한빛부대' 환송식이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남수단 재건 지원단, 한빛부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창설됐습니다.
공병 부대를 중심으로 의무와 수송 등의 임무를 맡은 병력 280여 명으로 꾸려진 한빛부대는 25일 선발대에 이어 다음달 25일에 본대가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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