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와이드]여야 지도부 협의점 도출할까? 정부조직 개편안 최대 쟁점은… (유창선, 이종훈)

2013-03-03 00:00 정치,정치

(남) 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여야 원내대표가 잠시 후부터
회동을 갖고 한 달 째 공전 중인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막판 협상을 재개합니다

(여) 특히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지도부 초청 청와대 회동이 이뤄질지,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가 주목되는데요,
전문가들과 함께 요동치는 정국 깊이있게 진단해보겠습니다.

남) 유창선 시사평론가, 이종훈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출연)
유창선 시사평론가
이종훈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1)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어제 브리핑에서 "3일 청와대로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정부조직법 개편안 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발표되기 몇 분 전 허태열 비서실장이 박기춘 원내대표에게 초청 전화를 걸었다고 하죠? 브리핑이 너무 빨랐던 거 아닙니까?


문2) 앞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5일까지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이틀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만약 협상이 안 될 경우 계속 시간 끌기로 가는 건가요?


문3) 정부조직 개편안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면서 한편에선 여당이 박 대통령의 눈치를 보며 청와대와 야당의 조정자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던데요?


문3)  여야 지도부 협의점 도출할까 정부조직 개편안 최대 쟁점은?


문4)  여야 협상 결렬되면 청와대 회동 불발?


문5) 4월 재보선 판이 갈수록 커져 가는 분위깁니다. 특히 안철수 전 교수의 출마설이 나오는 서울 노원병이 치열한 경쟁지로 떠오르는데... 지금 거론되는 인물이 몇몇 되죠?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씨도 검토 중이라고요?


문6) 안 전 교수가 이르면 다음 주 귀국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3월 귀국설, 신당 창당설이 돌고 있는데 언제쯤 모습을 나타낼까요? 4월 재보선 직접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일단 관여하는 건 확실할까요?


문7) 부산 영도구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총괄본부장이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했죠? 안철수 전 교수가 고향인 부산에 출마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일각에선 안 전 교수 캠프에 있었던 김성식 전 의원이 거론되기도 하던데요?


문8) 민주통합당에선 당 후보론과 안 전 교수 측을 위한 양보론이 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문9) 당초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출마설도 나왔는데 불출마 뜻을 밝혔죠?


문10) 야권 정당에서 너도나도 후보를 내게 되면 또 다시 해묵은 ‘야권 단일화’ 논의가 부상하지 않겠습니까? 각 정당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 같은데요. 밑져야 본전인 새누리당은 어부지리를 노릴 수도 있겠어요?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