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일어난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여객기 탑승객 모두에게 손해배상액 선급금으로
1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치료비 명목 등으로 우선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보상금에서는 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선급금을 받았다고 해서 탑승객이
향후 법적 대응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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