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차기 정부 출범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직개편안과 인선에 난항을 겪으면서
내각구성에 험로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모시고
차기 정부가 해결해야할 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 출연 : 이종찬 / 前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질문
Q. 어제 인수위와 외교부가 통상교섭 이관문제로 정면충돌했는데, 방통위나 교과부 같은 다른 부처로까지 확산될 조짐입니다. 하지만 인수위는 부처 이기주의라고 딱 잘라 말하고 있어요. 또 다른 ‘불통’논란이 일지 않을까요?
자막> 인수위, 조직개편안 논란으로 다시 불통되나?
Q. 조직개편안을 놓고 야당은 물론 여당도 반대하고 있어요. 현직 장관과 여당이 공개적으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반기를 든다는 게 매우 이례적인 일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장관-여당’, 朴 당선인에게 반기... 이유는?
Q. 여야의 반대로 조직개편안 통과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내각 구성도 일정이 늦어지면서 새 정부의 정상 출범이 힘들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조직개편안 진통, 새 정부 출범 영향은?
- 무엇보다 인선이 늦어졌는데, 그렇게 되면 신임 총리와 장관들이 업무를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차후 국정운영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자막> 늑장 인선, 차기 국정운영에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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