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주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때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이 5백 페소짜리 필리핀 지폐를 꺼내 보여주면서 각별한 인연을 과시했는데요.
그 지폐엔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였던 아키노 대통령의 아버지 얼굴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여) 이처럼 각 나라엔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지폐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시고 있죠. 우리나란 어떨까요? ‘지폐로 본 정치’ 보도본부 김종석 기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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