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최근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게 갑을관계지요.
그 가운데 <갑의 횡포><을의 눈물>이란 말도 자주 듣게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표적인 갑을관계인데요
이런 게 사이버공간에서도 발생한다는군요.

(여) 인터넷기업의 먹이사슬의 최정점에 서 있는 것이
네이버로 대표되는 포털사이트 기업인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인터넷 시장질서가 무너뜨렸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남)
과연 온라인 상에서는 수퍼 갑의 횡포가
있는 걸까요.
있다면, 어느 정도로 심각하고, 어떤 개선책이 필요한 걸까요.

(여)
이 시간 미디어워치의 변희재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출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