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의 팝스타인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쿠바 여행을 떠났다가
정부로부터 추궁을 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비욘세 부부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찾아 결혼 5주년을
기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현행 미국법상
정부 허가 없이 쿠바를 여행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어,
이들 부부의 여행 경위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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