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남북 대화에 훈풍이 부는가 했더니,
‘회담’이라는 꽃을 피우기도 전에 냉각기가 찾아왔습니다.
대화를 하겠다고 손을 내밀고선, 갑자기 등을 돌리는 것!
전문가들은 북한의 ‘전형적인 협상 공식’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여> 남북 회담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회담 개최 직전에 무산되거나 연기된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이유도 각양각색, 꼬투리도 다양한데요.
철저히 계산된 북한의 대화 무대와 수법!
그 속사정을 파헤쳐보겠습니다.
남> 남북 회담계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죠?
전 안기부 남북회담사무국장을 역임하셨던
이동복 북한 민주화포럼 대표!
그리고, 전 남북 군사 실무 회담 수석대표
문성묵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전문위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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