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해 재산을 허위로 신고한 고위공직자가
한 해 전보다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이찬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로 재산을 신고해
경고 이상 처분을 받은 공직자는 385명으로,
전년 322명에 비해 19.6% 늘어났습니다.
소속기관은 경찰청이 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과학기술부 47명, 대검찰청 28명, 지식경제부 23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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