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이 무르익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12.7도,
문산은 7도선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엔 외출하기 딱 좋을만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기온차가 많게는 10도 이상
크게 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목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의 기온 11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이후 주말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
구름 한점 없이 깨끗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서울의 가시거리 25킬로미터로
시야도 무척 깨끗합니다.

[개황]
종일 지금만큼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낮 동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론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큰 차이 없겠습니다.
서울 22도~

[주간]
이번 주말 나들이는
토요일로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맑겠지만,
일요일과 월요일 전국에
또 한 차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