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 입단하기 위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정대세는 출구를 가득 메운 취재진의
인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대세는 기자회견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칠 것을 다짐하며 " K리그 첫 시즌에
15골을 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세]
첫 시즌에 15골.. 많진 않지만
공격수가 15골 넣지 않으면 우승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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