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양학선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양학선은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별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533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1년 도쿄 세계선수권,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이번 세계선수권까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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