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는 22일 치러지는 체육회장 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박용성 회장의 측근인
김정행 대한 유도회장 겸 용인대 총장과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이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
오늘 이자리에는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탁구여왕'이죠...
이에리사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에리사

구기 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 (1973년)
88서울올림픽 대표팀 감독 (1988년)
첫 여성 태릉선수촌장 (2005년)
현 새누리당 의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
벌써 40년 전의 일이됐습니다.

하지만 그 때 감격만큼은
아직도 생생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