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거액의 사기성 기업어음 발행 혐의로
구자원 LIG 회장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구 회장의 장남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에게는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구 회장 일가는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앞둔 2010년 10월부터
2천억 원대 사기성 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