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과 영남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됐습니다.
두 저축은행의 부채와 자산 대부분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유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전되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기존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합니다.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은
두 저축은행이 합쳐 7천270만 원이며
역시 보호 받지 못하는 개인의 후순위채권 투자액은
서울저축은행 87억 원, 영남저축은행 137억 원입니다.
예보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5천만 원 초과 예금자에게
예금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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