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완봉승으로 시즌 6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지역 라이벌'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안타 2개, 삼진 7개에
사사구는 단 한개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투구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한국인 선수 완봉승은
박찬호에 이어 두번쨉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2루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할5푼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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