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출연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주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수장학회를 놓고 굿판을 벌였다는 등의 내용을
나꼼수를 통해 방송해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박 대통령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해 지만씨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상탭니다.
주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는 오는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