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주재
한국 대사관에 머물던
탈북자 20명이
최근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탈북자 20명 모두 무사히 입국했다"며
"조사를 거쳐 한국에 정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라오스 한국대사관 안가에서 지내던 탈북자 18명을
한국 대사관 안으로 옮겼고
추가로 라오스에 들어온 탈북자 2명도
대사관에서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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