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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박근혜 당선인 적극적인 대외행보, ‘밀봉 인사’ 기조 바뀔까? (최영일, 이기주)

2013-02-03 00:00 정치,정치

남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낙마사태로 박근혜 당선인의
이른바 ‘밀봉’ 인사 스타일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 이르면 오늘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최영일, 이기주 정치평론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상) 박근혜 인사스타일 바뀌나?

문1) 최근 박근혜 당선인이 삼성동 자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외부활동에 나서면서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인선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고 각계 인사들을 접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박 당선인의 인선 기조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걸로 보십니까?

s. 朴 당선인 적극 대외행보, 변화 조짐 보이나?
s. 박근혜식 '밀봉 인사' 기조 바뀔까?


문2) 이르면 오늘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표될 텐데요. 현재 후보군으로 최경환 의원, 권영세 전 대선 종합상황실장, 유정복 의원, 이정현 비서실 정무팀장, 최외출 교수 등이 측근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죠? 그동안 측근 기용은 피한다는 원칙이었잖습니까?
s. 靑 비서실장 ‘측근인사’ 기용 유력?

2-1) 비서실장으로 유력한 인물은 누가 있습니까?
s. 靑 비서실장 유력한 인물은?


문3)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무총리와 여당 대표,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여권 내 '빅4'로 불리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새 정부 조각 인선 검증
까지 주도하는 중책을 맡으면서 ‘왕 실장’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권한이 커졌다는 평입니다. 어떤 역할이 요구된다고 보십니까?
s. 박근혜 정부, 비서실장 역할에 대해?


문4) 박근혜 당선인은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한 인사 검증팀 구성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나 홀로 인사’, ‘비선 인사 스타일’ 논란에서 벗어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기존의 불통 이미지를 탈피할 계기가 될까요?
s. 비서실장 지휘 ‘인사검증팀 구성’ 검토, 변화될까?


문5) 박 당선인은 총리·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강화를 위해 청와대 검증시스템은 활용하지 않고, 정부 부처에서 검증 전문가를 파견 받는 '절충안'을 선택했습니다. 현 청와대에 검증을 통째로 맡기지 않겠다는 방침은 그대로 고수했는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S. 朴 “청와대 안 맡겨” 이유는?


문6) 후임총리도 이르면 다음 주 초 발표될 예정인데요. 거론되는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법조계 인사들입니다.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과 안대희 전 대법관 등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데요.
헌재소장, 대법관 출신은 총리 후보로 적절하지 않다는 말도 있던데
각 인물들에 대한 평은 어떻습니까?
s. ‘헌재소장·대법관 출신’ 총리 후보로 적절한가?


문7) 후임 총리로 깜짝 인사가 발탁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s. 후임 총리, 깜짝형이냐? 안전형이냐?


문8) 그동안 박근혜 당선인이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면서 법조인에 상당히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지 않았습니까? 측근 인사 (진영, 황우여, 이주영, 권영세 등) 중에도 법조인 출신이 많고요. 이렇게 법조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요?
s. 朴 당선인 ‘법조인’ 선호, 왜?


문9) 박정희 前 대통령은 ‘인사전략가’로 불렸는데요. 박근혜 당선인과
비교했을 때 두 부녀의 인사 스타일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s. 박정희-박근혜 인선스타일 차이는?


문10) 그동안 소홀히 하던 검증을 뒤늦게 보강한다고 해서 과연 짧은 시간 안에 제대로 검증이 이뤄질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인사검증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s. 인사검증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문11) 향후 조각과정에서도 또 다른 '부실 인사'가 생길 시 내각공백
사태도 우려되는데요. 조각 인선과 향후 인사청문회는 순항을 할 수
있을까요?
s. 조각 인선·인사청문회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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