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150m 레이스에서 14초42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시즌 첫 단거리 레이스에 출전한 볼트는
4년 전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에 0.07초 뒤졌지만
경쟁자들을 여유롭게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볼트의 역주를 보기 위해
약 2만 여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