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참석차
브루나이를 방문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다음달 1일 미국과 일본 외무장관과 3국 장관 회담을 갖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 정상회담,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미일 3국이 북한 핵 문제를 어떻게 공조할 것인지
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은 북한의 최근 '대화 공세'와 관련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안되며
북한의 진정성이 행동으로 확인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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