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사찰 의혹으로
이미 한 차례 압수수색을 받은
이마트 본사에 대해 오늘
또 한차례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지방고용청은
오늘 오전 특별사법경찰관 20여 명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로 보내
인사팀에 있는 폐쇄회로 TV 영상물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마트 측의 증거인멸 정황이 확인돼
주도자를 밝혀내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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