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은
68년째를 맞는
식목일입니다.
지금 서울 광화문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앞에서는
무궁화 묘목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백미선 기자!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동아광장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무궁화 묘목 2만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광화문역 5번 출구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앞으로 오면
개인은 3그루,
단체는 10그루씩 무궁화 묘목을 받아갈 수 있는데요,
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에 설움을 받던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가꾸기 위해
해마다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무궁화 묘목을 받고 있는 시민 한 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민 인터뷰]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는
오후 4시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채널A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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