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이어지는 가을비.
반가움도 이젠 조금씩 약해지는 듯 하죠.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실텐데요.
오늘 하루만 참으시면 됩니다.
저녁 대여섯시대까지는 비가 좀 더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영남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겠습니다.
[예상]
이 지역으로 최고 70밀리미터의
가장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경기 남부와 영서, 충청과 호남에
10~50, 서울 등 나머지 지역에도
5~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레이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주로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영남지방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차츰 약해지기 시작해
오후 늦게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
비가 내리면서 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25도~
[주간]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좋아집니다.
벌초 가기에도 오늘보다 낫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그 사이로 햇빛이 내리쬐면서
낮엔 더워지겠습니다.
[추석]
추석 연휴 동안에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구름만 많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도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