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 주간의 사건사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황당한 사건,
안타까운 사건 등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사회부 송찬욱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1. 이번 추석연휴 첫날에 발생한 사건이죠.
9살짜리 어린아이가 승용차를 몰래 훔쳐서 몰다가
사고를 냈다는 황당한 사고가 있었다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Q2. 같은 추석연휴 첫날에 50대 가장이 생활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군요.

Q3.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쓸 제기를 구입하셨던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중국에서 만든 제기를 국산 남원제기로 속여
팔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네요?

Q4. 지난 설날에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올해에는 자신의 집쪽에
빗물이 튀었다는 이유로 이웃의 차량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군요?

Q5. 비행기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소란을 피우던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런 소란을 피운 이유가
마약에 취해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