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의 한 방송사 사장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한 혐의로
징역 천년을 선고받았다고
미국 조지아주 WSB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예순 네 살인 피터 멀로리 전 'TV 33' 사장은
지난 2011년 4월 자신의 사무실에
아동 음란물 파일 2만 6천개를 내려받아 놓았다가
현장을 덮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또 책상 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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