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기 보단
초여름에 가까운 날씹니다.
아침엔 대부분 지방이 10도 안팎으로
서늘함이 감돌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기온이 쑥쑥 올라
현재 서울은 18.5도, 대구는 이미 25도를
넘어 섰습니다.
앞으로도 기온이 4~5도 정도 더 오르겠고
여기에 햇살까지 더해지면서
한낮엔 반팔 차림도 가능하겠습니다.
[낮]
낮 기온 얼마나 오를지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지수]
이렇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식중독 지수도 주의 단계로 높아졌고요.
내리쬐는 봄볕으로
자외선 지수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음식물 관리와 자외선 차단에
모두 신경쓰셔야겠네요.
[구름]
전국적으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개황]
남은 오늘도 계속 맑겠습니다.
동해안은 오후 늦게
점차 구름양이 늘어나겠습니다.
[주간]
내일은 서울의 기온, 2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계속 따뜻하겠지만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금요일은 기온이 잠시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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