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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지난해 국회의원 평균 후원금 1억5000만 원

2013-03-14 00:00 정치,정치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2백아흔여덟명의
후원금 총액은 449억 천만 원으로
1인 평균 1억 5천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3억 1,773만원으로
후원금 모금 1위에 올랐고,
민주당 유성엽, 김동철, 새누리당 김재경, 김정훈 의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당시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1억7천5백여만원으로 비례대표 의원 중에는 가장 모금액이 많았고,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1억 7천4백여만 원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정치인 후원금은 전년보다 44.7% 늘었지만
선거가 있는 해는 3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증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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