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 정부의 장관 인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세금 탈루와 위장 전입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후보자들은 해명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첫 청와대 수석 회의에서 물가 안정을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내일 소집될 긴급 차관급 회의는
구체적인 물가 인상 억제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세청이 지하 경제 양성화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가짜 석유를
만들거나 팔아서 세금을 떼먹은 혐의가 있는 사람들을
세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세살인 남자 어린이 5명 중 1명은 앞으로 결혼을 한번도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또 이렇게 어렵게 결혼을 해도
4쌍 중 1쌍은 이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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