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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재보선 사전투표율 7% 육박…주말 ‘표심 잡기’ 총력전

2013-04-21 00:00 정치

[앵커멘트]

남) 4.24 재보선이 오는 수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여) 정치부 유상욱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유상욱 기자.
여) 바로 질문. 질문 1 : 오늘 마지막 주말 유세전 어떻게 벌어지고 있나요? )

[리포트]

네.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3개 선거구 후보들은 오늘도
발로 뛰면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서울 상계동을 일대를 돌고 있으며.

오후엔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당고개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갖습니다.
오늘도 지역일꾼론을 거듭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전
산행을 출발하는 지역주민들을 만났으며,

오후엔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지난해 대선캠프에 함께 했던 인사들과 함께
새정치론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부산 영도도 막판 열기가 뜨겁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는
축구장 등 체육시설 여러 곳을 찾았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는
문재인 추미애 의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진보통합당 민병렬 후보는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힘을 다 했습니다.

충남 부여·청양 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도 총력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질문2 : 어제까지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이 높게 나왔다죠?)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사전투표
평균 투표율이 6.9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보선 사전투표에서는 지난

선거 때의 부재자투표와 비교할 때
투표율이 일제히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뉴스 유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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