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제어케이블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 S사의
내환경 검증팀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신고리1~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설치된
불량 제어케이블의 시험 성적서를
직접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A씨가
다른 임직원과 공모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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