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 오후 2시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FX 3차 사업 기종을 최종 선정합니다.
8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미국 보잉의 F-15 사일런트 이글, 록히드마틴의 F-35, 유럽 항공방위우주산업사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입찰했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가격 입찰에서 사업비 안쪽으로 써낸 보잉의 F-15 사일런트 이글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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