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영 악화로 고전하던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가
47억 달러, 우리 돈 5조 원에 매각됩니다.
블랙베리는
캐나다 보험회사인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강자였던 블랙베리는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에 밀리면서
시장점유율이 급락하는 등 판매 부진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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