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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차 설비기사 카리프트에 깔려…밤사이 사건사고

2014-01-05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서울 강남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수리기사가 기구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

서울 성동구의 한 커피 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 사고,
강신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40살 김 모 씨가
카리프트를 지탱하는 무게 추에 깔렸습니다.

119 구조대가 김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씨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설비기사인 김 씨는
혼자 지하 4층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 시설을 고치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커피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22대가 출동해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게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를 옮기려는
119 구급대원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남 함양군 남덕유산
서봉 부근에서 54살 조 모씨가
저체온증 증상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119 구조대는 김 씨를
구급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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