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3%에서 2.7%로 올리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하반기에 3%대 성장을 회복하기 위해
1조 원을 마련해 공공기관 투자와 민간투자사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설비투자펀드 지원 규모를
3조 원에서 5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산물과 공산품 유통구조를 비롯해
공공요금제도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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