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상급 경계 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다 해제되는 해프닝 속에 북한이 남북 간 군 통신선을 끊겠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개성 공단 출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통일부가 남북 이산 가족 상봉을 재개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또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따라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남북 관계도 정상화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미성년자 성 폭행과 성 추행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고영욱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전자 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공공 기관장 중 처음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조만간 공기업과 공공 기관장들의 물갈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