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연아가 내년 2월 소치올림픽에서
7년만에 탱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오늘 발표된 새 프리스케이팅 곡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작품 '아디오스 노니노'로 확인됐습니다.
새 쇼트프로그램 곡은 미국의 유명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센드 인 더 클라운스'로 잔잔한 슬픔이 담긴
곡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7년간 호흡을 맞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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