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총리 후보자에서 낙마한지 열흘만에
총리 후보자가 다시 발표됐는데요,.
두 전문가 모시고
오늘 인선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박상병/ 정치평론가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인선 발표 전부터 인수위 기자실 분위기가 삼엄해보였죠. 박근혜 당선인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긴박한 분위기속에 탐지견과 금속탐지기까지 등장했다는데, 왜 그랬을까요?
Q. 지난번엔 박근혜 당선인이 직접 총리 후보자를 발표했는데 이번엔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이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Q. 이번엔 이례적으로 전날 인선 발표 시간을 예고했고 발표 20여분 전엔 총리 지명자 이름까지 흘렸는데...밀봉 인사를 벗어나는 걸까요?
Q. 판사 출신인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총리 후보에서 낙마하자 이번엔 검사 출신 변호사를 지명했어요. 법조계 출신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Q.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의 경우에도 아들의 군면제가 발목을 잡았는데 정 총리 후보자의 외아들도 허리 디스크로 군면제를 받았어요.이게 또다시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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