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엄마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4층 아파트 외벽 방범창에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 머리가
딱~! 끼어버린 건데요,
아이를 구하기 위해
구급대원들이 황급히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칫 잘못하면
7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
창살을 뜯어내고
조심~조심 아이를 구해내는데요,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죠?
다시는 창문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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