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작으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착수합니다. 한편 중국 공산당 안에선
북한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틀째 장관 인사 청문회에서는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의 전관예우 문제가 촛점이 됐습니다. 유진룡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3·1절을 하루 앞두고 이민온 일본 여성들이 위안부 문제에
사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외무장관은 같은 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했습니다.
남녘엔 벌써 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매화가 피었습니다.
하지만 3월 초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개나리와 진달래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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