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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날씨]비온 뒤 기온 ‘뚝’…17일 올가을 가장 쌀쌀

2013-10-16 00:00 사회,사회

[리포트]

벌써 겨울이 왔나 싶을 정도로
어젯밤과 오늘 출근길 추웠죠?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6.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온이 거꾸로 흘렀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낮 동안 기온이 오릅니다.

그렇다해도 20도를 밑돌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강한 바람이 체감온도를 1,2도 정도
낮춰 더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내일 출근길은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날이 더 추워져서
서울 아침기온 6도, 대관령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까지 감안한다면
초겨울 추위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제주도와 동해안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고요.

지금은 전국이 맑고
서울 가시거리 20킬로미터 등
시야도 매우 깨끗합니다.

[개황]
낮 동안에도 전국적으로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긴 해도
평년보단 여전히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7도~

[바다]
현재 해안가론 순간 초속 10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남해와 동해상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은 최고 6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토요일 아침까지는 가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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