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홍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J 그룹과 미술품 거래한 내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 그룹은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거래 내역이나 가격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CJ 임직원들을 불러
미술품 구입 자금의 출처를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