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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朴대통령, 중국어로 연설한다면 중국 국민 감동할 것” (신동준)

2013-06-0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판문점에서는 남북한 당국 간 회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어제는 미중 정상 회담이 열려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남북 실무접촉과 미중 정상회담이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21세기정경연구소의 신동준 소장과 집중적으로 진단해보겠습니다.


출연> 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세기의 만남’ 美中정상회담, 평가는?
1. 먼저, 세기의 만남이라고 불렸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 어떻게 보았나?

자막>北, 미중정상회담 앞두고 남북 대화 제안한 이유는?
2. 미중 정상회담이 시작되기 직전, 북한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했다. 오늘 오전, 남북 실무접촉이 이뤄지고 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을 보인 이유 중 미중정상회담에서 중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도 있다고 보나?

-북한과 중국이 이번 미중 정상회담 전에 사전 교감을 나눴을 것이라고 보나?

자막>美中 정상회담, 북핵 해법 나올까?
3. 미중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등 한반도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양국 정상은 회담 전부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번 회담에서도 북핵 문제에 상호 협력할 뜻을 분명히 했다. 북핵 관련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나?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나?

자막>美, 중국에 북한 관련 어떤 요구 할까?
4.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국의 역할이 크지 않나? 미국이 중국에게 북한 관련 어떤 요구를 할 것이라고 보나?


자막>中 ‘신 대국관계’ 천명…의미는?
5. 강대국으로 발돋움한 중국은 미국에 ‘새로운 대국관계’를 요구했다. 중국이 강조하는 ‘대국 외교’ 어떤 의미라고 보나?

자막>韓, 미·중 사이 균형외교 펼치려면?
6. 양국 간 견제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도 두 나라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필요하지 않나?

자막>박근혜 대통령 방중 과제는?
7. 지난 달, 미국을 다녀온 박 대통령은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을 만난다. 한미중 세 나라의 공조를 더욱 튼튼히 하려면, 박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하나?

자막>한·미·중 27일 제주서 전략대화, 일본은 제외?
8. 이런 가운데, 오는 27일에는 한,미,중 전략 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민간 차원의 한미중 대화는 있었지만,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하는 민관 합동 전략대화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여기서 제외되는 일본, 대놓고 얘기는 못해도 참 불편하지 않을까?

자막>망언·북한 특사 파견 日, ‘국제 왕따’ 되나?
9. 일본은 최근에도 종군위안부와 관련한 망언을 잇달아 쏟아냈다. 이처럼 망언과 북한 특사 파견 등 일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가 계속될 경우엔, 한미중 세 나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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