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자유를 찾아, 국경을 넘었던 9명의 꽃제비들인데요.
희망과 손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그들에게 펼쳐진 건 절망의 나락이었습니다.
여>탈북청소년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북한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이,
우리 외교 당국은 무엇을 했을까요?
남>라오스에서의 17일!
탈북 청소년 9명이 겪어야만 했던
그 처절했던 시간들을 재구성해보고,
이번 사건의 파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네, 꽃제비 출신의 탈북 작가죠? 김혁씨!
그리고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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