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뉴스에서 소개해 드렸지만,
'미국은 스스로 잘 살아 보겠다는 의지가 강한 나라를 먼저 도와야 한다'고 호소한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미국의 파트너가 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52년만에 다시 워싱턴을 찾았습니다.
(여) 당시 박 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에게서 지원을 거절당했었지요. 그래서 달러를 구하기 위해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보내야 했던 게 우리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남) 지난 50년의 세월, 자랑스럽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은 오늘 밤 자정을 지난 0시25분에 시작됩니다.
(여)뉴스와이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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