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한다는 4월이 찾아왔습니다.
서울도 다음주면 벚꽃이 피기 시작할텐데요.
이를 재촉하듯,
오늘은 낮동안 포근하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추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네, 오늘 어제만큼 하늘이 화사하진 않지만,
낮 기온 서울 13도 대구는 19도까지 올라
봄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갈수록 대기가 메말라 가면서
서울 등 곳곳의 건조주의보가 길게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불조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봄비]
내일은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반가운 봄비 소식이 나와 있는데요.
양이 적어 아쉽게도 건조함을 해소하기엔 부족하겠습니다.
[구름]
맑았던 오전에 비해,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양이 늘어난 모습인데요.
[개황]
낮 동안에도 하늘의 표정은
지금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늦게 중북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낮 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주간]
이번 한 주, 갈수록 기온이 오르면서
봄이 더욱 깊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엔 전국에 또 봄비가 내리겠네요.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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