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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충남서 화재… 일가족 3명 화상

2014-01-04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이 화상을 입고 주민들은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
대구의 한 가구 작업장에서는 화재로
수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정동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창문 밖으로 검은 연기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오늘 새벽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일가족 3명이 화상을 입었고
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들이 대피해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대구의 한 가구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작업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5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 9시쯤에는
서울 북부간선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승합차가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1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해 사고가 났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정동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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